업계동향

최근 IT 업계의 동향을 소개해 드립니다.
IT 업계는 지금 무엇에 주목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공공조달 수혜기업 확대 등 ‘적극 행정’이 절실하다 (전자신문,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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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은 전쟁을 치르고 있다. 꿈과 일상이 무너져 내린 지는 오래됐고, 언제쯤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도 품지 못한 채 그저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텨내고 있다. 생계 수단마저 끊어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피난민 같은 생활이 이제는 새로운 일상이 됐다..(중략) 절박한 위기 상황에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최소한의 소비 유지를 위한 재난지원금 지급의 의미도 있지만 지금은 무엇보다 기존 일자리가 무너지지 않는 대책이 선행돼야 한다. 가장 효과 높은 방안은 연간 110조원을 상회하는 정부 등의 공공구매력을 활용하는 것이다........

재택근무 확산으로 업무 생산성 향상 위한 ‘원페이지 협업툴’ 주목 (데이터넷,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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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에 돌입하면서 사내 메신저를 협업툴로 선택했다. 메신저는 대화를 작성하고 보내기만하면 되는 단순하고 익숙해 학습 시간이나 비용 부담이 낮은 툴이라는 것이 그 주된 이유다. 하지만 재택근무는 단순히 일하는 공간의 변화가 아닌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필수로 동반한다. 이에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기업들은 메신저만으로는 협업에 한계가 있다고 토로하고 있다. 메신저로 상사가 언제 호출할 줄 모르는 실무진들은 항상 긴장 상태로 대기해야 하고, 줌과 같은 솔루션을 활용한 화상회의 빈도 역시 늘다보니 해외에서는 줌 피로(Zoom fatigue)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다. 생산성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한 칼 뉴포트(Carl Newport) 교수는 그의 저서 ‘딥워크(Deep Work)’에서 모든 업무를 메신저로 해결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고 생산성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하고 있다, 8월부터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재택근무에 다시 돌입한 국내 기업들 역시 메신저의 업무 생산성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원페이지 협업툴’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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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개 SW기업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몰려…3200억 국산 SW시장 열린다 (전자신문, 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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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순부터 개시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모집에 600개가 넘는 기업이 몰렸다. 연내 8만개 기업에 최대 400만원씩 총 3200억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에 국산 소프트웨어(SW) 기업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당초 특정 은행만을 지정해 문제가 됐던 결제방식도 간편결제, 선불카드 등으로 다양화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4일까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공급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613개의 중소·중견기업이 신청했고, 서비스 기준으로는 964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6개 분야에서 분야별로 50개 안팎 기업을 선정해 창업·중소기업이 비대면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신청 기업마다 최대 3개까지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보안업계도 재택근무 확대 (아이뉴스24,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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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00명 내외로 대폭 늘면서 재택근무에 돌입한 보안 기업들도 늘고 있다. 25일 여러 보안기업들이 재확산 추세를 보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전사 혹은 일부 직원들 대상으로 재택근무제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 (중략) 크리니티는 재택근무제와 시차출퇴근제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인원의 반을 나눠 각 제도를 번갈아 가면서 실시하는 식이다. 크리니티 관계자는 "자사 솔루션 '큐브'를 활용해 업무현황, 주간회의 등을 실시간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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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지는 공공 클라우드 시장…보안인증 획득 박차 (디지털데일리,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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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야를 둘러싼 클라우드 공급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공공시장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려면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에 참여하는 국내 기업이 지난해를 기점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클라우드 기반 언택트(비대면) 서비스 확산, 정부의 클라우드 장려 정책 및 디지털 전문계약제도 도입과 같은 조달체계 개편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난해 개선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분야의 CSAP 간편 등급 인증 효과가 올해 들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SaaS간편등급은 인증 점검항목이 기존 78개에서 30개로 대폭 간소화돼 인증에 걸리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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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메일 위장해 포털 계정 탈취한다"…피싱 메일 주의 (뉴시스,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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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하반기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업무 내용을 위장한 피싱 공격이 연이어 발견됐다. 보안업계 A사는 최근 견적의뢰서, 발주서 등 업무 관련 내용으로 위장한 피싱메일 유포 사례를 잇따라 발견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먼저 ‘견적의뢰서’ 위장 메일의 경우 공격자는 특정 기업을 사칭해 ‘OOO(특정 기업명) 견적의뢰서’라는 제목의 메일을 보냈다. 본문에는 ‘견적서를 부탁한다’는 내용을 적고, 엑셀문서로 위장한 ‘견적 의뢰서.xlsx.htm’이라는 제목의 인터넷 문서 파일(.htm)을 첨부했다. 만약 사용자가 무심코 이 파일을 실행하면 포털 사이트 로그인 화면으로 위장한 피싱 페이지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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