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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IT 업계의 동향을 소개해 드립니다. IT 업계는 지금 무엇에 주목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 "모바일을 넘어라"…내년 떠오를 10대 IT 트렌드는?(헤럴드경제, 10/10)

    모바일 기기를 넘어 웨어러블과 가전, 자동차, 환경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연결하고, 실제와 증강ㆍ가상 현실을 이음새 없이 연결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정보가 텍스트에서 오디오ㆍ비디오로 끊임없이 전화하는 기술이 포스트모바일 시대에 들어서는 2016년 이후 모든 개인과 조직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2016년 전략 기술 트렌드 톱 10'(Top 10 Strategic Technology Trends for 2016)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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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까지 전자정부 사이트 액티브X 전면제거(전자신문, 10/11)

    정부가 오는 2017년까지 전자정부 사이트 내 '액티브엑스'(ActiveX)'를 전면 제거·대체합니다. 민원업무가 주를 이루는 사이트가 우선 개선 대상입니다. 액티브X는 웹 브라우저가 지원하지 않는 각종 결제·인증·보안 등 기능이 동작하도록 하는 별도 프로그램으로, 해킹이나 악성코드 유입 등 보안에 취약하고 비표준 기술이라는 게 단점입니다. 행정자치부는 그 동안 전자정부 사이트 내 액티브X에 제거 및 대체작업을 벌여 최근까지 66.2%를 개선했으며, 나머지 33.8%는 순차적으로 개선해 오는 2017년 이전까지 다양한 웹 브라우저로 전자정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액티브X를 제거하거나 대체기술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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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빌리티 인프라 확산 힘입어 모바일 UC&C 시장 급성장(데이터넷, 10/14)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한국IDC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Korea Mobile UC&C Forecast 2015-2019)에 의하면 올해 국내 모바일 UC&C 솔루션 시장은 전년 대비 37.5% 상승한 495억원 규모에 이를 전망으로, 향후 5년간 연평균(CAGR) 24.5%로 성장해 2019년에는 1075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미 포화상태에 접어든 기존 UC&C 솔루션 시장의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5.8%인 것을 감안하면, 신규 시장인 모바일 UC&C 솔루션은 많은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UC&C 제품으로는 이메일, 통합 메세징, 인스턴트 메시징, 웹/보이스 컨퍼런싱, 엔터프라이즈 비디오 컨퍼런싱, 팀 협업, 기업용 소셜 네트워킹 등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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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구글-애플 `페이전쟁` 가열(디지털타임스, 10/16)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 구글, 애플이 자신들의 페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 환경을 넓히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삼성은 '삼성페이'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모델 수를 늘리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갤럭시S6, 갤럭시노트5 등 최신 고가 제품에서만 삼성페이를 이용할 수 있지만, 조만간 A·E·J 시리즈 등 보급형 제품에도 쓸 수 있도록 하는 등 전체 스마트폰 가운데 0%까지 삼성페이 탑재 비중이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이에 비해 애플(애플페이)과 구글(안드로이드페이)은 상대적으로 삼성에 비해 적은 가맹점 수를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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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은 코트라·상의 등에 메일 서비스한 한국업체 감시(한겨레, 11/9)

    영국 정보기관 정보통신본부(GCHQ)가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한국 기업의 서버 정보를 수집·분석한 정황이 미국 국가안보국(NSA) 전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폭로한 문건에서 확인됐습니다. 이 기업은 대한상공회의소, 나이스신용정보 등에 기업용 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기업으로, 외국 정보기관이 한국 기업의 인터넷 정보를 수집·분석한 정황이 문서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실제 해킹 여부는 분명치 않으나 주기적 감시 대상으로 삼은 점만으로도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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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안 뻥 뚫린 다음메일… 해킹 땐 속수무책(한국일보, 11/17)

    최근 발표한 구글의 투명성보고서에 따르면 카카오가 운영하는 다음 메일(hanmail.net, daum.net) 계정으로 이메일을 주고 받을 때 보안 수준이 0%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메일을 보낼 때 암호화를 하지 않아 해커들이 내용을 훔쳐 볼 위험이 높다는 지적입니다. SK커뮤니케이션즈의 네이트 메일 역시 보안 상태가 0%였습니다. 또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상위 10개 이메일 서비스도 중국 텐센트의 큐큐닷컴(qq.com) 등 2, 3개를 제외하면 보안 수준이 5% 미만에 불과해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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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카카오, 같은 듯 다른 '연결' 전략(지디넷코리아, 11/18)

    국내 대표 인터넷 회사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연결'이란 키워드를 동시에 내걸고 새로운 모바일 시대를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다만, 네이버는 기존에 강점인 '검색'과 '글로벌 공략'에 더 많은 화력을 쏟아 붓는 반면, 카카오는 기존 오프라인 시장을 온라인, 모바일 시장으로 흡수하는 새로운 O2O 서비스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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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화하는 랜섬웨어, PC·모바일 이어 서버까지 노린다(이데일리, 11/21)

    최근 사용자의 데이터를 인질로 삼아 금전을 요구하는 랜섬웨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랜섬웨어가 사이버상에서 신종 돈벌이 수단이 되면서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랜섬웨어(Ransomware)는 몸값(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로 사용자의 문서나 이미지 등을 암호화시키고 이를 빌미로 돈을 요구하는 악성코드입니다. 공격자는 사용자 시스템에 악성코드를 설치된 후 파일을 암호화해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이를 복구하는 조건으로 비트코인 또는 추적이 어려운 전자 화폐를 통한 금액 지급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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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익스플로러 옛 버전 내년 1월 지원중단…한국 혼란 우려(연합뉴스, 11/27)

    마이크로소프트(MS)가 내년 1월 12일부터 이 회사의 각 운영체제(OS)에 대해 그 OS에서 돌아가는 최신 IE 버전에 대해서만 기술지원과 보안업데이트를 제공키로 한 계획을 예정대로 실행키로 했습니다. MS는 이런 일정을 올해 8월 예고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예를 들어 윈도 7 서비스 팩(SP) 1에서 IE 8·9·10 등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IE 11로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기술지원과 보안업데이트를 받을 수 없게 됩니다. MS는 데스크톱 OS 중 윈도 7 SP1, 8.1 업데이트, 10에서 에지를 쓰지 않고 아직도 IE를 쓰는 사용자들을 위해 IE 11을 계속 지원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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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티브X' 없이 지문인식…공인인증 간편해진다(한국경제, 12/9)

    이르면 새해 1월부터 전자상거래 때 공인인증서 간편결제가 도입됩니다. 공인인증서 간편결제 서비스는 스마트폰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PC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검색한 뒤 결제 버튼을 누르면 바로 스마트폰 공인인증서가 실행되고 손가락을 갖다 대면 지문을 인식해 결제가 이뤄집니다. 해킹 위험이 있는 PC 하드디스크 대신 폐쇄된 스마트폰 가입자인증모듈(USIM)에 저장하기 때문에 외부 유출 위험이 없으며, 각종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도 없습니다. 공인인증서를 사용하면서도 결제 과정은 간편결제 수준으로 단순화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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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넥티드카 진화…핀테크 확산…온오프 사업 확장 내년 '인터넷 연결 산업'이 더 뜬다(한겨레, 12/13)

    커넥티드카의 진화, 드론의 프라이버시 위협 등 2016년 화두가 될 인터넷과 보안 분야 10대 이슈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삶·산업·금융 전반에서 인터넷과 현실이 연결되고, 이에 새로 제기되는 안전 위협이 내년의 큰 흐름이 될 전망입니다. 최근 인터넷진흥원은 '인터넷·정보보호 10대 이슈'를 발표했습니다. 10대 이슈는 2010년부터 해마다 선정했는데, 인터넷 빅데이터 분석 등을 바탕으로 이슈를 추린 뒤 232명의 전문가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 등을 통해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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