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속 깨알 같은 내용들을 퀴즈를 통해 다시 한 번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문제를 잘 읽어보신 후 각 문제에 해당되는 정답을 뉴스레터 담당자(news@crinity.com)에게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정답을 맞추신 분 중 선착순 20분께 1만원 상당의 기프트콘을 보내드립니다.
……(선략) 이런 위험 때문에 ( )이라 일컫는 암호화 기술이 여기에 사용된다. ( )는 e메일 제공업체들의 서버 사이에서 메시지가 안전하게 오갈 수 있게 한다. 이 기술은 전송되는 데이터가 해커의 공격으로부터 위조, 변조될 위험을 차단하고 공격 시도가 발생할 경우 통신자가 이를 감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즉 교도관이 편지를 열어보더라도 알아볼 수 없게 암호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발신자 이름까지 암호화해 쉽게 위조할 수 없게 하면서 교도관이 편지를 뜯었을 때 표시가 나도록 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 )는 이미 네트워크 보안의 표준으로 어느 정도 자리매김했다. 미국 인터넷 기업 구글에 따르면 2016년 현재 전 세계 e메일 계정의 약 75%가 ( ) 기술을 사용한 암호화를 지원한다……(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