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티 뉴스레터
소개합니다
환경부는 2018년 미세먼지 환경기준을 미국과 일본 수준으로 강화하였습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호흡기 알레르기내과장 장안수 교수와 미세먼지에 대하여 정확히 알아보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2013년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였습니다. 보도자료에서 “대기오염과 건강영향에 관한 1000개가 넘는 세계 각국의 연구논문 및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대기오염이 폐암의 원인이라는 증거가 충분하다고 결론지었다. 또 방광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증거가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Q2. 미세먼지 농도는 어디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가요?
스마트폰 앱이나 인터넷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 “우리 동네 대기정보” 앱을 이용하여 확인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으로는 환경부에서 운영하는 airkorea.co.kr을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외국 사이트를 통해서 미세먼지 정보를 확인하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 국내 미세먼지 양을 측정 후 바로 화면으로 보여주는 우리 동네 대기정보 앱보다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도심 전광판이나 버스정류장에서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마트폰 앱이나 인터넷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 “우리 동네 대기정보” 앱을 이용하여 확인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으로는 환경부에서 운영하는 airkorea.co.kr을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외국 사이트를 통해서 미세먼지 정보를 확인하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 국내 미세먼지 양을 측정 후 바로 화면으로 보여주는 우리 동네 대기정보 앱보다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도심 전광판이나 버스정류장에서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Q3. 마스크는 언제 착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경우 미세먼지 흡입량을 줄이기 위하여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대기 질이 나쁨 수준으로 나타나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는데, 미세먼지의 농도가 81 이상 또는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36 이상일 때 마스크 착용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임산부, 영유아, 노인, 호흡기 심혈관 환자 등은 호흡이 불편할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필요시 의사 등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며,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경우 미세먼지 흡입량을 줄이기 위하여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대기 질이 나쁨 수준으로 나타나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는데, 미세먼지의 농도가 81 이상 또는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36 이상일 때 마스크 착용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임산부, 영유아, 노인, 호흡기 심혈관 환자 등은 호흡이 불편할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필요시 의사 등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며,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Q4. 어떤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까요?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서는 식품 의약품 안 전 체에서 인증을 받은 KF 마크가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KF80, KF94, KF99 등 숫자로 미세먼지 차단 성능이 표시되어 있는데 KF80도 충분한 효과가 있습니다.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서는 식품 의약품 안 전 체에서 인증을 받은 KF 마크가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KF80, KF94, KF99 등 숫자로 미세먼지 차단 성능이 표시되어 있는데 KF80도 충분한 효과가 있습니다.
Q5.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실내 환기가 필요할까요?
실외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일 때는 실내 환기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가스를 이용한 조리 시, 장기간 환기를 하지 않아 공기가 탁해진 경우, 최소한의 환기가 필요합니다. 환기 시에는 대기오염도가 높은 도로변 창문을 제외한 다른 창문들을 활용하도록 하며, 환기 후 물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가 높은 날은 새벽이나 늦은 밤을 피해 하루 3번 정도는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외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일 때는 실내 환기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가스를 이용한 조리 시, 장기간 환기를 하지 않아 공기가 탁해진 경우, 최소한의 환기가 필요합니다. 환기 시에는 대기오염도가 높은 도로변 창문을 제외한 다른 창문들을 활용하도록 하며, 환기 후 물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가 높은 날은 새벽이나 늦은 밤을 피해 하루 3번 정도는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Q6.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면 환기를 시키지 않아도 되나요?
공기청정기 가동으로 실내 미세먼지 농도는 낮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호흡을 하면서 밀폐된 산소에는 이산화탄소가 점차 축적됩니다. 따라서 공기청정기를 활용하더라도 적절한 환기는 필요합니다.
공기청정기 가동으로 실내 미세먼지 농도는 낮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호흡을 하면서 밀폐된 산소에는 이산화탄소가 점차 축적됩니다. 따라서 공기청정기를 활용하더라도 적절한 환기는 필요합니다.
Q7. 미세먼지를 줄이는 식물 정말 효과가 있나요?
실내 공기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효과적인 식물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생물들이 공기청정기처럼 미세먼지를 빠르게 제거하지는 않습니다만 꾸준히 키우면 실내 공기 질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자생식물 중에는 산호수 팔손이나무 넉줄고사리 등이 있으며 원예종으로는 뱅갈고무나무 아이비 수염틸란드시아 등이 있습니다.
실내 공기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효과적인 식물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생물들이 공기청정기처럼 미세먼지를 빠르게 제거하지는 않습니다만 꾸준히 키우면 실내 공기 질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자생식물 중에는 산호수 팔손이나무 넉줄고사리 등이 있으며 원예종으로는 뱅갈고무나무 아이비 수염틸란드시아 등이 있습니다.
Q8.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나요?
물이나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면 체내에 있는 미세먼지를 배출하고 건강 피해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으니 꼭 참고하세요.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은 미세먼지 배출 외에도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건조한 겨울철 물을 자주 챙겨 먹는 습관으로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물이나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면 체내에 있는 미세먼지를 배출하고 건강 피해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으니 꼭 참고하세요.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은 미세먼지 배출 외에도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건조한 겨울철 물을 자주 챙겨 먹는 습관으로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