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을 뛰어넘는 서비스를 통하여 고객과 함께 성공하고 행복해질수 있는 기업
크리니티는 지난 4월,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에서 새봄맞이 사내체육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예년 같으면 중국에서 불어닥칠 황사를 걱정했겠지만, 올해는 이러다 더위 먹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될 정도로 그야말로 '햇빛은 쨍쨍+모래알은 반짝'일 정도의 이른 초여름 날씨 속에서 체육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농구, 족구와 함께 이제는 크리니티의 전통이 되버린 축구(기존 축구와 경기 방식은 동일하나, 여직원만이 슛을 넣을 수 있으며 남직원은 수비만 가능한, 실제로 보면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입니다^^)등의 체육 활동을 함께 했는데요, 게임의 승패를 떠나 40여명의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것만으로 그 즐거움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새롭게 합류해서 현재 대전지사에서 열심히 활동 중인 새내기 직원들은 물론, 상주 프로젝트 수행으로 인해 잠시 얼굴 보기 힘들었던 기존 크리니티 가족들까지 오래간만에 함께 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크리니티가 가산동에 뿌리를 내린 게 2006년 11월.
7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함께 하며 정도 많이 들었지만 이제는 헤어질 때가 된 각종 사무기기도 교체할 겸, 늘어나는 크리니티 가족들의 자리도 확보할 겸해서 지난 5월, 크리니티는 큰 결심을 하고 대대적인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공사로 인해 내외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기간이 비교적 타이트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둘의 수고와 배려 덕분에 기대 이상의 변화를 이끌어 내며 공사를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오렌지계열의 파티션을 사용함으로써 사무실 전반에 밝고 경쾌한 느낌을 주게 했으며, 大∙小회의실과 탕비실, 직원 휴게실 등의 독립 공간을 두어 각 공간에 대한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수납공간을 대량 확보하여 용도별로 문서 보관이 용이하게 되었으며, 직원 여러분의 건강을 생각한 인체공학적인 책상과 의자로 교체되었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새롭게 바뀐 공간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고객 여러분께 다가갈 크리니티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