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티 소식

2019년 3분기 동안
크리니티에 있었던 크고 작은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메일보안 강화 집중


크리니티는 최근 정부·공공기관을 사칭한 악성메일을 비롯해 스팸/스캠/바이러스 메일의 급증에 대응하고자 메일보안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일인증기술표준 적용부터 클라우드 보안인증 준비, 업무협약 등 3분기 메일보안 진행상황을 전해드립니다.

  • 7월메일인증기술표준(SPF, DKIM, DMARC) 개발·적용

    웹메일솔루션 ’크리니티메시징’은 공직자통합메일(공직자 100만여명, 320여 기관)을 포함해 공공/기업/교육 등 다양한 기관(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솔루션입니다. 따라서, 정부 정책 기준 준수는 물론 높은 보안 수준이 항상 유지/운영되므로 동종 업계 중 가장 먼저 보호되는 웹메일 솔루션입니다. 지난 2019년 6월에는 자사의 웹메일, 스팸차단 솔루션에 메일인증기술표준(SPF, DKIM, DMARC)을 모두 개발/적용하였으며, 2019년 7월 26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간담회 발표 시점을 기반으로 고객사의 기술 적용 문의에 발 빠른 대응하고, 기술적용 확산을 위해 안내자료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 9월안티랜섬웨어(화이트디펜더) 보유 에브리존과의 업무협약

    최근 메일에 첨부된 파일을 열면 컴퓨터나 스마트폰이 악성 코드에 감염돼 작동이 안 되고 해커가 모든 파일에 암호를 걸어 사용자에게 돈을 요구하는 형태의 공격이 빈번하게 발생됩니다.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메일 공격의 대부분은 사전에 ‘스팸브레이커’로 차단하고,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사후 위험에 대해서는 ‘화이트 디펜더’를 통해 파일 암호화 발생 시 즉시 원본 파일 복사, 순간 복구하는 조합으로 철통 방어할 수 있게 됩니다. 9월 3일,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스팸메일·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마케팅, 공동 영업을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 10월스팸브레이커 V7.0 CC인증 평가 종료

    지난 10월 11일, 스팸차단솔루션 “스팸브레이커 V7.0”에 대한 CC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인증 받기까지 9개월의 준비/평가 시간이 있었는데요. 긴 시간 안정성, 보안성, 기능성 등 제품 차별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메일보안 국제 표준 기술(SPF, DKIM, DMARC) 전부를 포함하여 CC인증을 받은 것은 크리니티가 국내 최초입니다!

    기술 적용 외에도 ▲기본 5중필터(RBL, DMARC, RPD 등) ▲관리자 세부 2중필터(SMTP, 메시지 등) ▲플랫폼, DB최적화에 뛰어난 자체 개발엔진(Optimizer Prime) ▲멀티백신(Sophos, Cyren)엔진 탑재로 메일환경의 보안성을 강화하였습니다. 메일을 통한 피해가 증가하는 만큼, 메일 보안에 대한 의식과 관심을 높이고,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끊임없는 기술 개발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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