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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분기 동안 크리니티에 있었던 크고 작은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1.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 우수사례 선정

크리니티가 2015년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 우수사례(과제명: 수요자선택형–지속성장컨설팅)로 선정되었습니다.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여 성장기•정체기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근본체질 강화 및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된 사업입니다. 크리니티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장에 발맞추기 위한 인적 역량 강화를 위해 2014년 5월부터 약 16개월 간 ‘팀장 및 관리자 역량개발 계획 및 훈련’이라는 주제로 컨설팅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우수사례 보기]
(링크: http://newsletter.crinity.com/pdf/crinity_smbacon2015.PDF)
* 크리니티의 사례는 90페이지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제휴 프로모션 진행

……(중략) 이메일을 활용한 사기, 해킹 등 사이버 범죄는 날이 갈수록 그 수법이 진화하고 있다. 우선 존재하지도 않은 투자•거래 등을 그럴듯한 내용으로 포장해 돈을 갈취하는 수법이 있다. 수익을 낼 수 있는 좋은 투자처가 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일반에 보낸 뒤 투자금을 가로채거나, 거래대금을 특정 계좌로 입금하라는 메일을 기업에 보내는 식이다. 이 같은 유형의 사기는 ‘나이지리아 왕족이 비자금 거액을 국외로 반출하려고 한다’는 내용이 자주 언급되기 때문에 ‘나이지리안 스캠(사기)’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다. 나이지리아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네덜란드 등 전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유형이다.
또한 이메일의 발신자 명을 수정하거나 유사한 이메일 주소를 생성해 사기에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잘 알려진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이름으로 재무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보내 특정 계좌로 거래대금을 송금하라고 지시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다. 이는 이메일을 통한 일상적인 업무에서 발신자 명과 대략적인 주소만을 확인하는 습관의 허점을 노린 수법이다. 범죄학에서는 ‘사회공학적 해킹’이란 용어로 이 같은 사기 행각을 설명한다. 마지막은 악성코드를 활용해 이메일을 해킹한 뒤 직접 사기 메일을 보내는 유형이다. 직원의 이메일로 송장(인보이스)을 위장한 악성코드를 보낸 뒤 비밀번호를 가로채는 수법이다.
키보드 입력 내용을 수집하는 해킹 프로그램 ‘키로거’ 등이 이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는 이메일 기반 사기는 해외에서 발송되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따라서 국제적인 수사공조가 없다면 범인을 검거하는 것이 쉽지 않다.

관련기사 : 무섭게 진화하고 있는 `이메일 피싱`, 대기업도 피하지 못했다 (이데일리, 20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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