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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IT 업계의 동향을 소개해 드립니다. IT 업계는 지금 무엇에 주목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 가트너, 2017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 발표(CIO KOREA, 10/22)

    가트너가 가트너 심포지엄/IT엑스포에서 2017년에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가트너에 따르면 '전략 기술 트렌드'이란, 이제 막 도입 단계를 벗어나 영향력과 용도가 확대되고 있는 엄청난 혁신 잠재력을 갖춘 기술 트렌드나, 향후 5년 내에 전환점에 도달하게 될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트렌드를 의미합니다. 가트너가 발표한 2017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는 ▲인공 지능과 고급 머신 러닝 ▲지능형 앱 ▲지능형 사물 ▲가상 현실 및 증강 현실 ▲디지털 트윈 ▲블록체인과 분산 장부 ▲대화형 시스템 ▲메시 앱 및 서비스 아키텍처 ▲디지털 기술 플랫폼 ▲능동형 보안 아키텍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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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도 고개 숙이게 만든 디지털 흔적의 비밀(조선비즈, 10/28)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들은 "범죄 현장에 지문이 남듯 디지털 세계에도 흔적이 남는다"면서 "이 흔적을 추적하면 진실은 금세 드러난다"고 말합니다. 최근에는 SNS가 인기를 끌면서 메타데이터는 더욱 많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더욱 정밀해지고 있는 위성항법장치(GPS)가 장착된 스마트폰을 통해 SNS에 글을 작성하면서 글쓴이가 언제 어디서 글을 썼는지도 확인할 수 있는 세상이 온 것입니다. 심지어 페이스북에서는 사용자 주변에 있는 페이스북 친구를 찾아낼 수고 그 거리를 측정할 수도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SNS의 글 하나에 담긴 메타데이터의 종류가 150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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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과 대화하듯이'...'미래의 포털' AI 챗봇 개발 열풍(조선비즈, 11/4)

    정보기술(IT)분야 뿐만 아니라 금융, 유통 등 전 사업 분야에 '챗봇' 개발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챗봇은 인공지능(AI) 기반 대화형 서비스를 말합니다. 챗봇은 소비자가 질문하면, 그 맥락을 이해해 소비자에게 맞는 대답을 데이터베이스(DB)에서 찾아 채팅 하듯이 답을 줍니다. 향후엔 챗봇이 정보를 찾아주고 서비스를 예약해주는 포털 서비스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챗봇은 기술적으로 초기 단계이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챗봇은 보다 강력한 AI와의 결합을 통해 발전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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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줄 새는 기업정보… '보호지수' 50%도 못 미쳐(세계일보, 11/8)

    최근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KAIST 미래전략연구센터가 작성한 '비공개 정보의 유출 유용 실태 및 대응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2개 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6개 분야 비공개정보 보호지수를 측정한 결과 평균 3.28점(7점 척도)에 머물렀습니다. 비공개정보 보호지수가 가장 낮은 분야는 문서관리로, 2.90점에 그쳤고, 이어 '전자 보안'(3.11점), '보안 조직'(3.20점), '시설보안'(3.25점) 등도 취약했습니다. 보고서는 "비공개 정보 유출 시 기업들이 추가 피해를 우려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평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보교육•자문 역할을 하고, 유사시 피해구제에 나서는 기관을 신설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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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탕화면 파일 암호화하는 아이랜섬 감염 주의(디지털데일리, 11/11)

    최근 사용자 PC 바탕화면의 모든 파일들을 암호화하는 '아이랜섬(iRansom)'이 등장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아이랜섬 악성코드는 감염되면 PC 바탕화면에 있는 모든 파일들을 AES 대칭키 방식으로 암호화한 후 파일 확장자를 '.Locked'로 변경합니다.. 아이랜섬은 마이크로소프트(MS) 닷넷 프레임워크 환경에서 동작합니다. 하드디스크 전체를 검색해 특정 확장자 파일을 암호화하는 것이 아닌 일반 사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바탕화면에 존재하는 모든 파일(하위 폴더 포함)들을 암호화하며, 감염 이후에도 실시간으로 바탕화면을 감시해 '.Locked' 확장자가 아닌 파일이 생성되면 암호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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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카카오 "같은 플랫폼 다른 전략"(지디넷코리아, 11/23)

    양대 포털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미래 먹거리로 '같은 듯 다른' 플랫폼 전략을 들고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도구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반면 카카오는 O2O(Online to Offline) 스타트업들을 위한 생태계로 '게임 for Kakao'와 같은 성공을 노리고 있습니다. 포털로 시작해 이메일, 카페, 블로그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온 네이버는 '기술플랫폼'을 키워드로 제시했습니다. 창작자나 소규모 사업자(스몰비즈니스)가 창업해 의미 있는 수익을 올리도록 돕고 해외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반면 카카오는 최근 한 행사에서 전 국민이 쓰는 카카오톡을 활용한 O2O 플랫폼을 구성한다는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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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고서 유포되는 악성코드…막을 방법은(전자신문, 11/26)

    최근 온라인 광고를 통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멀버타이징(Malvertising)` 공격이 늘어났습니다. 뉴스사이트에 접속했을 뿐인데 랜섬웨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식입니다. 멀버타이징은 악성코드를 뜻하는 멀웨어(Malware)와 광고(Advertising)의 합성어로서, 멀버타이징 악성코드 유포 방법은 온라인 광고 서버 해킹과 애드웨어 이용 등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먼저 PC나 스마트폰 운용체계(OS), 응용 프로그램에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수행합니다. 브라우저에서 온라인 광고 차단 기능 사용도 악성코드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 설정에 광고차단 확장 프로그램을 이용하는데,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설정→인터넷 옵션→개인정보` 팝업 차단 사용 설정으로 온라인 광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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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이메일 홍수 `왜?`(전자신문, 11/29)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지난 11월 29일부터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 전송 제한` 제도가 시행됐습니다. 불필요한 광고가 자주 전송되는 것을 막는 조치입니다. 인터넷 이용자는 언제 특정 사이트나 서비스에서 광고성 정보 수신에 동의했는지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2년에 한 번이라도 광고성 정보 수신 내용을 공지해 스스로 철회할 수 있게 돕는 제도입니다. 더 이상 광고성 정보 수신을 원치 않으면 해당 기업이 안내하는 방법대로 조치합니다. 기업은 홈페이지 내에 정보 설정 변경에서 수신 동의 철회 기능을 안내하며, 080 수신거부 번호도 제공합니다. 또한 한국인터넷진흥원 '스팸 클린서비스'를 이용하면 본인이 가입한 사이트를 한 번에 조회해 탈퇴하거나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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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메일 보안의 필수 요소, DMARC와 인간 방화벽(보안뉴스, 12/6)

    최근 조사에 따르면, 조직들의 절반 이상이 보안 사고와 데이터 침입의 요인으로 회사에 악의를 품거나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심각성을 모르는 직원들을 꼽았다고 합니다. 기업들이 많은 돈과 자원을 더 강한 이메일 보안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서 투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 즉 인간 방화벽인 셈인 이들이 협조를 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 된다 뜻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메일의 안전은 이러한 '인간 방화벽' 중 얼마나 많은 인원이 올바르게 보안 수칙을 이해하고 있는지, 얼마나 쉽게 이해한 바를 실행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습니다. 이메일 보안의 개선이란 보안 기술과,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에 집중한 계획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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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알파고…2016년 인터넷 4대 핫이슈는?(지디넷코리아, 12/8)

    올해 국내 인터넷 업계를 가장 뜨겁게 달군 주인공은 구글이었습니다. 연초 인공지능(AI) 알파고와 이세돌 간의 바둑 대국으로 온 국민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구글은 하반기엔 국내 정밀지도 반출 논란으로 또 한 차례 이슈의 중심에 섰습니다.​ 네이버 자회사 라인의 미국, 일본 동시 상장도 국내 인터넷 업계의 시선을 집중시킨 사건이었습니다. 아울러 카카오가 거액을 들여 인수한 멜론(로엔 엔터테인먼트)과의 빅딜, 또 확 달라진 카카오의 O2O 플랫폼 전략 등이 올해 인터넷 업계를 빛낸 핫이슈라 할 수 있습니다. 2016년 한 해를 보내면서 인터넷업계의 시선을 모았던 4대 뉴스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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